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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꽃 기록: 설렘 가득했던 작약과 수국의 만남

클라라 플라워 2026. 7. 2. 19:27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거리마다 카네이션이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곤 하죠. 하지만 제 시선이 유독 오래 머무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작약'의 계절이기 때문이에요.

5월은 작약과 수국이 한창 나오는 시기라, 요즘 온라인 꽃집을 둘러보면 고맙게도 참 착한 가격에 특가 상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저도 이번에 수국과 작약 구성의 특가 상품이 눈에 띄어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온라인 꽃배달 '꾸까'에서 주문한 꽃이 도착했는데 택배 박스는 심플하고 깔끔한 포장이었습니다. 기대를 품고 상자를 열어보니 역시나 주인공인 작약이 싱싱하고 아주 좋은 상태로 반겨주더군요. 봉오리가 점점 벌어지며 탐스럽게 피어날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분위기가 화사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함께 온 수국이었어요. 수국은 물을 워낙 좋아하는 예민한 꽃이라 그런지, 아쉽게도 꽃잎 끝부분이 살짝 갈변한 채로 도착했더라고요. 특가 상품이라도 조금만 더 신경 써서 배송되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5월이 지나가기 전, 이 계절에만 만끽할 수 있는 화사함을 카페 가득 들여놓은 것 같아 마음만은 참 싱그러운 하루였습니다. 이맘때만 누릴 수 있는 작약의 아름다움, 여러분도 놓치지 말고 눈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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